행복한나라

- 시월의 축제 - 시월은 휴무로 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고 달려왔으니까 좀 쉼을 가지라는 것 같다. 또한 열매가 맺혀지고 그것을 수확하여 풍성한 오곡백과가 있는 복있는 날들이기에 추석 명절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한 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하루..

다 잘 될거야! 지금까지 우리가 웃고 즐기는 삶을 살아왔다면 인생이란 언제나 한결같지 않기 때문에 또 슬프고 가슴아픈 사연들도 생길 때가 있지 그렇게 살다보면 언제 내 가슴이 아파했는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다시 또 웃게되지. 넌 누구냐 난 또 무엇하는 사람일까? 서로..

한잔의 커피 빗방울 주룩주룩 떨어지는 날. 우산으로 받쳐들고 홀로 길을 거닐다. 눈앞에 마주친 커피 카페 비를 피해 커피 숍으로 들어가. 모퉁이 창가에 앉아서. 한잔의 커피를 시켜놓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보며. 센치멘탈한 마음, 잠시 후 나온 커피 한잔 마시기 힘든 한잔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