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r,피보봐스키 부화장을 떠나 곧 한국에 도착합니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걸 배우고 가며 숨김없이 일일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선물까지 안겨준 낯선 독일사람 Mr,피보봐스키.... 흥미진진한 시간이였습니다. 셀렉션한 시간만 6시간 넘게 걸렸지만 그래도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특히 피보봐스키 개체중 제6세대 레드 터콰이저는 완성도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높은 퀄리티였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첫배가 6개월 정도된(12~13cm)레드터콰이저이며 이것보다 큰 싸이즈14~15cm는 3세대 일반 레터입니다. 일반 레터와 제6세대 레드터콰이저는 가격차가 상당히 납니다. 하지만 일반레터는 동남아도 많이 있는데 굳이 독일에서 비싼비행기에 태울 필요가 있겠습니까. 코발트,스네이크스킨블루 또한 현지에서 직접보니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제6세대12~13cm A+++개체,코발트,스킨블루는 저희가 이번에 셀렉션하여 다른수조에 옮겨 패킹준비를 마무리하였고 일정에 따라 들어올 예정입니다.
Mr,피보봐스키에 의하면 한국 대구 범물동에서 오더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좋은 개체가 한국으로 많이 유입되어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귀국하는 대로 INTERZOO 2010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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