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라 엔젤 치어를 분양합니다.
1차에서는 담뽀와 트로피쉬에서 분양을 하였고
2차는 어느분이 일괄로 분양 받아가서 동호회 회원분들과 나눈다고 가져갔고
3차는 오늘(9,20) 모 수족관에 430마리를 분양하고 남은 것은 담뽀에서 분양하였고
4차로 산란한 녀석들입니다. 모 수족관에서 가져가면 몇마리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가져다가 키우시면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8마리에 1만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녀석들입니다.
위 사진 3장은 10월 25일 11시 30분쯤에 찍은 것입니다.
다음 5차는 11월 중순쯤에 타이거 팬텀 엔젤 치어들을 분양할 예정인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일괄로 예약하길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반 분양을 하게될지는요
혹시 일괄이나 대량 분양을 받으실 분은 연락주시면 잘해드리겠습니다.
저희집에서 제브라 엔젤은 이녀석들로 끝입니다. 부모 개체들이 5번 산란을 한 효자들인데
가버렸네요. 그리고 타이거 팬텀 한쌍도 2만원에 분양을 합니다. 이녀석들은 세번째 산란하여
치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조금전에 어느분이 엔젤 산란 후 어떻게 하면 치어들을 키울 수 있느냐고 물어서
이곳에 키우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하시기 나름이지요.
대략 말씀드리겠습니다.
쌍이 잡히면 한쌍만 산란을 하도록 두시고
산란후 첫째 방법으로는 그대로 두는 것이 있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두어도 어미들이 새끼들을 잘 거느리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런 녀석들을 약간 치어들 손실은 있어도 그만큼 튼튼하고 잘 자란다고 보심됩니다.
두번째로는 산란한 알들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과 아님 어미들을 들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즉 어미와 분리하여 인위적으로 부화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알만 보관하면 수정만 잘 되었다면 부화는 잘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첫번째 방법이나 두번째 방법이나 어느 방법이든지 치어들이 날기 시작하면
다음날 부터 먹이를 주어야합니다. 그때는 부라인 쉬림프를 부화시켜서 하루 두세번씩 아주 조금씩 2~3주 정도 먹이면 됩니다. 2주가 지나면 브라인 쉬림프로는 불편함이 많으니까 치어용 먹이와 곁들여서 주다가 브라인 쉬림프는 끊고 일반 사료만 먹이시면 됩니다.
잘 성공하여서 성공한 이야기가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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