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모바
이녀석은 야생 모바가 아니라 야생 이콜라이다.
2~3개월 전 탕가니카에서 12만원에 분양 받아온 녀석이란다.
지금 현제 사이즈는 13센치정도이다.
우리집에 야생 모바가 두마리있다.
이녀석은 숫넘으로서 28센치이고
한마리는 암넘으로서 20센치이다.
두마리 모두 발색도 너무 좋은데
싸움 때문에 지금 현제 지느러미가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조만간 예쁜 모습으로 재생되어 보기가 좋을 것이다.
암넘은 모두가 정상이다. 이녀석들이 산란을 하고
알을 물어 줘야 할텐데...
12월 7일 밤 지금 우리집 레드숄드 세베럼이 산란을 하고있다,
문제는 숫넘도 함께 방정을 잘해줘야 하는데
숫넘이 방정을 잘해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암넘 한마리 산란하는 모습을 보았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합사 어항에서 산란중이라 촬영을 하려고 불을 켰더니
놀라서 후다닥하고 도망쳐 버린다.
그래서 모두 불을 꺼 주었고 우리는 거실로 이동하였다
내일 아침에 산란한 그대로 알이 디스커스 산란상에 붙어있다면
내일은 알을 옮겨주어서 일단 방정 확인을 해볼 생각이다.
만약 방정까지 확인이된다면 이제는 암 수를 알았으니까
그녀석들로 산란을 유도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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