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 파거스 레드헤드 산란
레드헤드가 산란을 하였다.
산란한 날짜는 2월1일 금요일쯤 될 것 같다.
오늘보니 이제는 확실히 부화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든다.
산란한 알을 따로 옮겨 두었다.
오늘 손님이와서 야생 모바 숫 28센치 암 20센치 한쌍과
야생 이콜라 14센치 한 마리를 가져 가면서
레드헤드가 유난히도 위에 접시에 집착을 하였지만
두 사람 모두 산란을 하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금사를 물어다가 올려 놓은 것으로 착각을 하였다.
그리고 손님이 레드헤드가 암 수 모두 발색도 너무 좋고
탐이난다고 하면서 한쌍을 분양해 달라고 하였어 한쌍을 무료로 드렸다.
그리고 손님이 가고나서 이상하다 싶어서 돋보기를 쓰고 자세히 보니까
산란한 것을 열심히 지키느라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그래서 알만 자반 어항으로 급히 옮겨다 놓았는데 잘 키워야겠다.
위에있는 사진은 어제 즉 2월 3일 밤에 찍은 것이고
지금 이 사진은 오늘 3월 4일 아침에 찍은 것이다.
아마 오늘 오후쯤에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행복한 취미 생활 열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 세미 아킬리스 (0) | 2013.02.11 |
---|---|
코리 나르키서스 (0) | 2013.02.11 |
야생 이콜라 한마리 (0) | 2013.01.25 |
골든 스트 라이프 (0) | 2013.01.17 |
카노니 (0) | 201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