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관곡지 연꽃 4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8. 6. 18:18

 

관곡지 연꽃 4

 

 

 

 

 

 

 

 

 

 

 

 

 

 

 

 

 

 

 

 

 

 

 

 

 

이날 피어있는 연꽃들과 수련이 적고 사람들도 적은 것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아름다운 연꽃들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다.

관리자들이 이곳을 살리려면 좀더 정성을 가지 좋은 꽃들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꽃들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었으면 좋겠다.

해마다 이곳 관곡지에는 꽃사진을 찍기 위해 서너번 방문하는데

해가 갈 수록 자꾸 축소되고 아름답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다음에도 또 와야하는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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