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2층 수조 셋팅
오늘(013년 8월 16일 (금) 4자 수조를 셋팅했다.
지금까지는 코리들이 차지하고 있던 안방을 코리들이 밀려나고
이제는 새우들이 차지하기 위하여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마치 이사오는 것이나 새로운 신방을 꾸리는 것과 같이 셋팅을 하였다.
먼저 수조를 칸막이 하고 물흐름이 원할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지금 이 물을 몽땅 빼내고 소일을 깔기위한 준비를 하였다.
아마조니아 소일이다.
아래 박스에 3포 위 한포 합이 4포를 깔려고 준비한 것이다.
3포 무게를 달아 보았더니 23,7kg이 나온다 박스포함
한포만 달아 보았더니 7,6kg이 나온다. 4포의 무게는 약 30kg이된다.
칸마다 한포씩을 넣고 높이를 맞추었다 이제 물만 부으면 된다.
물을 채웠다. 그리고 슈퍼 브릴란트 쌍기를 일단 하나씩 달았다.
칸마다 두개씩을 달아줄 계획이다.
이 사진들은 4자 수조 전체 샷이다. 1층은 킹콩들과 씨알들이 산다.
제일 왼쪽이 흑비와 블루벨벳이 살고있다.
왼쪽에서 두번째는 블루볼터와 블루팬다
3번째 칸에는 본점순혈과 레드팬다 그리고 초콜렛이 있다.
4번째 칸에는 레드비와 골드 새우가 있다.
2층에는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수조를 셋팅해 놓고 언제 다시
새로운 새우들이 들어오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준비해 놓은 것이다.
3층에는 블루엔젤 쌍들이 세쌍 자리잡고 있다.
가운데칸에는 어제밤에 산란을 하였는데 다음주
월요일쯤에 알을 수거하여 부화시켜야겠다.
그리고 옆에는 두자 3단과 우파루파들이 사는 집이 있고
엔젤 치어들을 키우는 자반하나가 있다.
이렇게 하여서 현제 총 8개의 수조가 우리집에 있는 것이다.
며칠전 후배가 보내온 구피 6종들이 있는데
이것들 사진을 모두 찍어 놓았는데 아직 올릴 시간이 없다.
할일이 너무 많은데 일이 진척이 안되는 것 또한 문제중의 문제다.
대만에서 구피나 새우를 수입한번 하려면 너무 오랜날들이 걸린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고 안일한 모습들이 정말 장사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답답하다 못해 숨이 막힌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안겠지만 참 미련한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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