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1]♠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6. 6. 12:49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1]♠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1]♠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1]

이 보고서(報告書)는 「메시아」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터어키」의 성
「소피아」사원(寺院)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50권으로 되어있는 이 원고는
서기관(書記官)의 손으로 씌어졌는데,

각권이 2×4피트로 되어
있는 것의 전문(全文)을 옮긴 것이다.

「로마」사가(史家) 「빌레루스·파테르쿠러스」의
주(註)에 의한 원명(原名)은

「예수의 체포와 심문 및 처형에 관하여 가이사 에게
보낸 빌라도의 보고서」로 되어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났을 때 이 사가(史家)는 19세였으며,
그의 작품은 모두 소멸된 것으로 전해지나

사가(史家) 「프리시안」과 「타시투스」의 글을 빌면,
그는 「캄파니아」출신으로 가이사와는 친한 벗이었고
16년동안 로마군을 지휘하였으며,

그 후 로마로 돌아가 「로마史」집필을 끝낸 후
집정관(執政官)의 직책에
오랫동안 머물렀다고 전해집니다.

사가(史家) 「발레루스」 자신이
유다지방에서 만난 나사렛 예수는
그가 만난 인물 중 가장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신은 전 군대보다도
예수를 더 두려워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는 모든 종류의 병자들을 치료하였으며
죽은 자를 살렸고, 그가 결실하 지 못한
과일나무를 저주하였을 때 그 나무는 즉시 뿌리까지
시들어 말라죽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는 그의 놀라운 능력을 타인을 해치기 위해서는
결코 사용치 않았으며
항상 유대인의 여론은 양분되었습니다.

빈민층은 「로마」의 권력으로부터
구원해 낼 그들의 구원자로 여겨
예수를 왕으로 삼으려고 시도하였으나

지도층 계급의 유대인들은
예수를 증오하고 시기하였으며
등뒤 에서는 그를 저주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죽음만큼이나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애굽의 마술사라고 빈정거렸다고 사가(史家)
「발레루스」는 기록하였습니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도날드 N.리드만」박사가
소정의 요금을 지불한 후 특별 허가를 얻어 읽고,
영어로 번역하여 「예루살렘」에서
간행(刊行) 되고 있는 월간 {더 마운트 자이언 리포터
(The Mount Zion Reporter「시온산 보고서」; June 1974)}
에 게재한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로마」의 황제,
「디베료·가이사」각하에게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제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최근 수년동안에 일어난 사건은
너무나 독특한 일이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의 운명까지
변하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사건이 일어난 대로
각하께 소상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모든 다른 신(神)들과는
조화될 수 없는 일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

------<<중    략>>--------------------


클릭하시면〓>>▶「빌라도」의 보고서[1]..원문보기.


클릭하시면〓>>▶「빌라도」의 보고서[2]..원문보기.
  
▷ 히브리서 12장 14절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