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줘', "부부강간 아니다" 해명은 했지만…
MBC TV 일일드라마 '밥줘' 제작진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부부강간을 연상시키는 장면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밥줘' 제작진은 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방송에서 선우(김성민 분)가 아내 영란(하희라 분)을
부부 강간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영란이 욕조에서 흐느껴 우는
장면에서 입술에 상처가 난 채로 '때리진 않았어. 정말로'라고 말해 강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대본을 보면 작가가 '선우가 때린 것은 아니고 거친 억압, 거친 반항에 따른 후유증'이라고
지문에 써 있다"며 "거친 성격인 선우의 제압에 영란이 반항하면서 극한 대립으로 이어진 장면으로 극에서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제작진은 제작진의 이 같은 해명에 대해 "말이 되지 않는 해명"이라며 여전히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밥줘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선우가 영란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강제로 화장실로 데려가는 장면 이후 선우는 유유히 목욕 가운을 입고 화장실을 나오고 영란은 화장실 욕조에서 샤워기를 틀어 놓은 채 울고 있는 장면이 방송돼 부부강간을 연상시킨다는 비난을 샀었다.
MBC가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여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우롱하고 속이더니 그 이후 방송 시청률이 바닥에서 맴돌자 할짓 못할짓 다하면서 시청률 끌어올리기에 온갖 혈안이 되었나보다 공영방송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보다. 하루속히 이런 방송이 사라지고 새로운 방송이 탄생하여 국민을 바르게
선도할 수 있는 방송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우리나라 방송이 몇 개 되지 않다보니 서로를 견제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다.
국민들도 정신을 차례서 무엇이 옭고 그른 것인지 바르게 판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광우병 쇠고기를 방송한 MBC의 간부 자녀들이나 방송인들 자녀가 어디로 유학을 갔는지 보라 대다수가
광우병이 심각한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등으로 갔다. 그런 자녀들은 아마 모두 광우병에 걸려서 고국에
돌아올 것이다 그들의 자식들을 광우병이 난무하는 나라에 내팽겨 쳐버린 나쁜 부모들인 MBC 방송국의
유학보낸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또 어떤 거짓말로 너희들을 위해 유학을 보냈다고 할지 그들의 거짓말 잔치를 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