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취미 생활 열대어

우리집 알텀 2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8. 8. 08:20

우리 집 알텀의 무서운 공격

이넘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대단한 먹성이다.

우리집 수조에는 생새우, 체리새우가 500여마리 이상 있었고

그리고 야마토 새우가 3년이 넘는 녀석들은 내 엄지 손가락 굵기보다도 큰 녀석들이

30여마리 그리고 2년차 등 총 50여마리가 있었는데 알텀 이넘들이 모두를 잡아먹어서

지금은 단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함께 동거 하는 것 같아서 야마토새우를 옮기지 않았는데...) 무서울 정도로 대단한 먹성들이다. 

올해 들어온 알텀들이 모두들 잘 먹고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저랑 함께들어온 사람은 400마리중 100마리만 지금 남아있다는

사람도 있고 300마리를 들여온 사람중 100여마리 남아 있다는 사람도 있다.

내 후배 한사람은 작년에 알텀 공구를 탕가에서 18,000원씩에 200마리를 들여왔는데

현제 30마리만 살려서 지금은 잘 크고있단다. 저 아래 지방에서 이곳 서울까지 가지러

왔는데 1마리당 약 2만원 이상씩 들어갔는데 그래서 지금도 알텀 가격이 비싼 것이다.

이녀석들은 7월 6일에 국내에 들어와서 제가 300마리를 분양 받았는데 아는 지인집에서

3주정도 축양하다가 우리집으로 왔는데 약 150여마리 이상이 죽었다. 처음 들어 왔을 때

100여마리가 죽어 있었고 나머지는 축양중에 죽었고 우리집에 150여마리를 가져 왔는데

현제 백 이삼십마리가 남아있다. 즉 우리집에서 20~30마리가 죽었다는 결론이다.

 

 

 

 

 

 

 

 

 

 이넘들은 500원 동전보다는 큰 녀석들이다 물론 개중에 약간 작은 녀석들도 있지만

1개월을 축양하면서... 어느 장사꾼 영감은 들어오자마자 분양하기 바빴는데... 

 

[ 2차 알텀엔젤(사이즈 500원동전이상)


















<< 이것은 어느 사이트에서 분양하는 알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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