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 대통령님 우리도 당신의 딸이고 당신의 아들입니다.
우선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님과 믿지 않더라도 지극히 선하신
이 땅의 국민들께 죄송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자이고 이명박 대통령도 저와 같은 하나님을 사모하는분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에 저는 부끄럽습니다.
지금에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에 저말고 수많은 믿는 분들이 저와 같이 죄송하고 미안하고 부끄러울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아니 이명박 장로님보세요!
저는 당신과 같은 하나님을 믿는 아주 가난한 월급쟁이 집사입니다.
저는 당신이 저와 같은 하나님을 믿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을 이 어려운 땅에 대통령으로
세우신 줄 알았습니다.
저는 당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장로인것이 순진하고 진실한 기독교인들에게 지지를 받기 위한
투표용지의 갯수였다는것을 인정하고 싶지않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당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수단이었던가요? 우린 투표용지였나요?
저는 제가 어릴적부터 배운 성경 말씀처럼 당신도
"믿음,소망,....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계신분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당신을 늘 중보 기도했습니다.
당신도 불 완전한 사람이기에 당신이 대통령이 되기전 우리에게 한 약속!
곧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킬꺼라 믿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지킬꺼라고..
혹시....아시죠?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엔 단돈 10원도 가져 갈수없는것 말입니다.
약속한...이 땅을 위해 내려 놓기로한 무거운 돈은 내려놓으세요.
그 수많은 약속들은 언제 지키시려고..
그 수많은 약속과 함께 묻힌 당신을 향한 국민들의 소망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전....이른 아침 이 땅의 희망을 위해...
아이들과 남편과 웃으며 당신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이명박 장로님께서 어려운 우리나라를 지혜롭게 이끌어 가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리자고...그리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작은 고사리 손을 모은 나의 아이들...
그런 아이들과 그런 수 많은 희망을 염원한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시간에
각 곳에 참 무수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나는 보는 눈이 아주 형편없나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보는 안경이 있다면 얼마가 되더라도 사서 낄껏입니다.
이 땅에 아직 한국을 그저 천국으로 아는 귀한 어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이 나중에 배울 교과서에 당신은 어떤 왕(대통령)으로 쓰여질까요?
그런데...당신의 하나님은.....나와 같은 하나님이 아니었나봅니다.
당신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셨나요?
당신은 왜 하나님을 들먹이며 이 땅에 우두머리로 서 있나요?
당신은 오늘 어떤 기도를 했나요?
혹시 나는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그런 다짐을 하셨나요?
저는 당신이 이런 소리를 듣지 않길 기도합니다.
당신때문에....이런 소리가 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믿는 사람들이 더 독해!
믿는 사람들이 더 거짓말쟁이야!
믿는 사람들이 더 잔인해!
저는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당신이 믿던 하나님과 제가 믿는 하나님이 같은 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당신을 믿었습니다.
당신 혼자서는 그저 이명박이라는 아주 나이 많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국민들의 하나하나가 당신을 믿고 뽑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국민들에게 귀 기울이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
다면!!!!!!
당신은 외로운 섬이고 당신은 독재자입니다.
아주 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개가 동네를 헤매다가 농약을 먹고 죽을 힘을 다해 입에 거품을 물고...
죽을 힘을 다해....눈이 다 뒤집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집 대문 앞에서 죽은걸 보았습니다.
음식 찌꺼기를 먹고 자란 똥개였지만,우리 가족도...우리 이웃도..하물며 5살 먹은 우리 동생도 울었습니다.
노 대통령이 죽었습니다.
당신이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이 살릴 수는 있었습니다.
당신말이 곧 법이니까요
당신이 배운 하나님의 사랑하라~는 그 진리로 그 분을 대하고....
또한 당신 또한 언젠가 그 심판대에 오를 수있다는 정치적 선견지명만 있
었더라도...
안타깝습니다. 노 대통령의 죽음이 아니라 앞을 보라보지 못하는 당신의
시력이 말입니다.
멀지 않았습니다.
어쩜 그 날엔 당신에게 더 강한 고난이 몰아칠지 모릅니다.
우린 점점 불신과 미움과 원망이 자라서 모든것을 당신을 향해 쏘아 올릴
찌 모릅니다.
역사는 왜곡 되지 않습니다.
이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자살한 노 대통령과 당신의 대한 기록은
평생 전과자처럼 따라 다닐것입니다.
새로운 역사를 쓰세요!
당신은...노 대통령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심판도 받지 않을껍니다.
당신은 살인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수많은 종교인들의 믿음의 뿌리를 흔들어 그 들의 영혼을
혼란케 하였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 많은 국민들에게 하나님을 알 권리를 빼았아갔
습니다
오늘 묵상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울었습니다.
당신 때문에 울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국민에게 인정 받지 않는 대통령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람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분이 어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인정 받겠습니까?
......나는 얼마전 당신이 고운 한복을 입고....
텔레비젼에 나온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얗다 못해...백지 같은 얼굴...화장을 하셨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땀 흘리는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최근에 국민을 위해 땀 흘려 보신적 있으세요?
최근에 국민을 위해 눈물 흘려 보신적 있으세요?
당신은 당신의 아들 딸 의 아빠!
당신의 아내의 남편이기전에
수많은 국민들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몸을 바쳐주세요
우리를 위해 당신은 있어야합니다.
얼마나 수많은 당신의 자식들이 죽어야 당신이 우리를 사랑할까요?
우린 당신의 아들 딸입니다.
부디 잊지마세요
우리가 당신을 뽑았다는것을...
당신은 잘생기지도 멋지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그저 평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리고 국민들이 당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눈에 민주정치를 잘하리라 믿고 뽑았을뿐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4년후엔 고인이 된 노무현 대통령이 당하신 수많은
법의 심판과 국민들의 질책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신 있으신가요?
당신은 얼마나 깨끗한가요?
당신의 성장한 자식들은 어떤 돈으로 어느나라에서 무엇을 하며
당신 가족들만의 궁전에서 살아가나요?
하나님나라 법에선 그 어떤 사람도 심판치 말라 하셨고
단돈10원도 당신의 이익을 위해 쓰면 분명한 죄입니다.
당신은 우리 국민의 돈을 얼마나 깨끗히 쓰고 계신가요?
당신의 하나님께 울며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부탁합니다. 인간으로써 당신의 야망은 버리세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살아가세요
돈....명예..당신의가족...모두 중요하지만 당신 자신을 속이지마세요
그런분들은 이미 교도소에 많습니다.
우린 당신의 아들 딸입니다.
부디 잊지마세요
추신: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종교를 막론하고 사랑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살인도 같은 공통분모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떠나 한 사람이 세상을 손바닥안에 가리려고 하는것이 아플뿐입니다.
내 어여뿐 자식들이 살아갈 이땅이 이제 두렵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통령 이름 석자를 존칭을 써야할찌 어떤 호칭을 써야할찌 막막할뿐입니다.
잠이 오질 않습니다.
부자들의 대통령 보세요!!!!당신은 패배자입니다.
오늘 저는 교회에 갔습니다.
오늘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그저 조용히 살고 싶었습니다.
밥도 먹지 않았습니다.
물도 먹기 싫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그분이 이 땅을 잘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하곤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개독교들....믿는것들....쓰레기라고...
저는 개독교이고 믿는것들이고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않아서...
교회안에 있는 자들이 모두 천사이고 참 사랑을 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 가운데 진짜와 가짜도 있고
정말 밥 먹으로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믿는자나 안 믿는자나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희망은 절망이 되어버리면 믿는자든 믿지 않는자던...모두 아프고 힘이듭니다.
누군가는 하늘을 원망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원망하고 누군가는 남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우린 자기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가야한다는걸 압니다.
이명박 장로님!
당신의 십자가는 누가 지고 가야하나요?
당신은 신이 아닙니다
당신도 임기가 끝나면 당신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당신이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더라도 당신은 평범한 삶을 살 수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대통령이 된것이 왕인줄 압니다.
당신은 왕이 아닙니다
당신은 국민들의 대표입니다.
그러나 대표가 그 뜻을 잘 이루지 못할때 대표는 모든 책임을 지어야합니다.
그 모든 책임을 질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당신은 의사를 밝혔어야합니다.
이젠 돌릴 수없습니다.
그 오명의 꼬리표...전 재산 환원하시죠?
언제 환원하실껍니까?
정말 창피해죽겠습니다.
정말 돈이 쩔쩔매는 당신이 기독교라는게
싫습니다.
당신은 정말 개독교??인가요?
믿는 사람은...그리고 이명박 장로는 당신이 한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그래야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떳떳하게 하나님을 사모할 수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한국과....하나님 나라에 먹
칠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똥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 도 죽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자손들은 남습니다.
그 자손들이...축복과 사랑속에 영원히 살기 바라시나요?
무섭지 않습니까?
당신으로 인하여 수 많은 당신의 자손들이....영원히...
욕을 먹고 살아가야 할날들이 말입니다.
미국에 캐내디 대통령의 삶과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의 삶 가운데 수많은
죽음과 불행......모르시나요?
믿지 않는 자들에겐 법의 심판이....
믿는 자들에겐 하나님나라의 법이 당신을 심판 할껍니다.
아무리 사랑의 하나님도 수많은 영혼들을 죽여가는 당신을 보시고서
용서하지 않으실껍니다.
돌로 쳐 죽이시리라 믿습니다.
당신이 전 재산 환원할때 수 많은 기족교인들이 떳떳하게 숨 쉴수 있고..
수 많은 국민들이 다시 한번 열심히 일어설 수있습니다.
당신은 대통령입니다.
사람을 국민들을 바라보세요
그들이 당신을 원망하는지 사랑하는지...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국민들을 살려주세요.
직접 죽이지 않아도...
그 영혼을 병들게 하는것...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선 엄연한 살인입니다.
당신은 지금...살인과...자살을....부추기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면...끝인걸 알면서 자신을 버리겠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제발....주위에 있는 사람들...고생 해보지 않은 사람들...
눈물에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에...귀 기울이지마시고..
제발....죽어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부자들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부자들에겐 대통령이 필요없습니다.
부자들에게 당신은 그저 멍~박씨 일뿐입니다.
그저 돈을 더 챙기게 해주는 멍~박씨일뿐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서민들에게 당신은 에너지입니다.
당신의 하나하나가 우리에겐 희망입니다.
부자들의 대통령!
국회의원을 위한 대통령!
당신 자손들을 위한 대통령!
자신의 왕국을 위한 당신 스스로의 대통령!
당신은 어떤 대통령인가요?
우리를 위해 단 한번 이라도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해보신적있나요?
8살 우리 아들이....말합니다.
엄마~ 대통령 군대 안갔었나봐...
다시 군대 가라고해...
그래서 엄청 맞고 다시 오라고 그래.
남자는 군대에 가야 진짜 남자가 된대....
군인은 나라를 지킬려고 가는거쟎아....
나라를 지키세요
가정을 지키는건 아빠고
이 땅을 지키는것은 하나님이시고..
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지키는건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임기가 끝난후...아빠도 되시고 남편도 되시고
할아버지도 되시고..
장로도 되세요.
얼마든지 시간은 많습니다.
당신이...살아갈 날...
그러나 당신이 선택한 대통령의 임기중엔...
오로지 나라를 위해 사셔야죠...
단 10원도 챙기지 마시고..
당신도 심판대에 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