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별들의 하나 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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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
즐거운 맘으로 보내야 하는 시간이지만
이웃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자연을 소홀하게 대한 우리들의 오만함을
경고의 무서운 재앙으로 보여 준
자연의 목소리를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들어야 할 것을요.
자연이 우리에게
무한정으로 내어 준 사랑을
우리는 교만하게 당연한 듯이
받아드린 결과
정말 반성해야 함을요...
이웃나라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받아드리는 자세
자연을 소중하게 겸손하게
곱게 받아들여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는 시간 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자연이 주는 경고를 의미심장하게
생각 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울님!!~
화요입니다
오늘은포근하다고 하니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움 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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