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취미생활 여행

폴리트비제 국랍공원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3. 21. 17:46

★폴리트비제 국랍공원★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유고 인민 공화국 시절 인 1949년 국립공원으로 처음 지정 되었다.

그후 유고 연방은 해체 되고 크로아티아 공화국이 되면서 1997년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 자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폴리트비제 국랍공원 입구.

 

츠르나 강과 비엘라 강의 물에 의해 16개의 호수가 이루어져 있으며

 카르스트 지역에서 또 크로아티아와 같은 기후 조건에서  잘 환기된 수분과 접촉한 응회암은

 이끼의형성릉 선호해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그들의 뿌리는 액체중에 있는 탄산칼슘을 포획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끼는 겹겹이 자라게 되어

 울타리를 형성하게 되고 호소(湖沼)의 형태를 바꾸게 되는 것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ka Jezera 예로부터 유럽인들이 꼭 봐야 할, 비경으로 꼽았던 곳.

 동유럽 국가 크로에이샤(크로아티아)가 품고 있는 '마지막 낙원'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

폴리트비치 국립공원의 폭포들은 위에서만 떨어져 내리는 것 뿐 아니라 여기저기 절벽에 있는 많은

구멍에서도 흘러 내려 장관을 이룬다

 

사람들이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100곳에 선정된 이곳은 100여개의 폭포와

 16개의 호수등이 깨끗하기 그지없는 물과 함께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1급수에서만 산다는 송어들이 떼지어 놀고 있다

 

겨울에 얼었던 호수가 일제히 녹아 수량이 많어 상류의 절경은

출입이 통제되어 구경을 못했다

 

 

 

 

 

 

 

호수 바닥은 1년에 최대 2.5cm의 속도로 자라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레이크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게절마다 바뀌는 색깔로 다양한 변화를 주며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 하이킹 등 즐기는 곳이다

 

 

 

호수를 배로 이동하여 다음 목적지로 간다.

 

호수가의 선착장.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에 대한 연구소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