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디커 사진

물맞댐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물맞댐중(에어호즈줄을 이용하여 물맞댐을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사용을 안했으나 맨앞에 에어조절기를 다시면 물양도 조절할수 있어 편합니다 물이 통에 차면 반을 버리고 다시 물맞댐...이렇게 3번반복 합니다.)자흡식펌프 있으면 통 운반없이 그냥 빼버리면 됩니다. 3번 반복후 엘바진투여 30분약욕(단시간 약욕 하므로 좀 강하게 처방해도 됩니다.) 단 산소는 강하게 틀어주세요...약욕이 끝나면 고기만 뜰채로 떠서 입수.... 디커가 있던물은 버립니다. 고기만 건저서 넣은후... 물맞댐으로 인하여 물이 줄으신게 보이시죠.... 물이 줄은만큼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환수 어항이 있어 저는 바로 물을 채워 넣었지만 될수 있으면 다음날 채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물을 미관상 보기싫어 물을 채워 넣으실때는 조금씩 조금씩 채워주세요.. 온도는 30~32도를 일주일정도 유지해 주시고 그후에 1도씩 내려 28도 유지해 주며 먹이는 하루 금식후 다음날 부터 조금씩 줍니다.

* 개체명 :야생 * 원산지(개체입수경위):입양 * 수조크기:1300*500*550 * 사육온도:29도 * 여과시스템:에하임2028 * 환수량 :이틀에 30%예정 * 먹이급여횟수 및 종류 :냉짱 비트 슈림프 급이예정 * 개체사이즈  (수조내의 마리수) 성어급 13마리 축양장에 2년동안 모아온 야생을 거실에 있는 4자어항에 합사하였습니다. 거실어항으로 옮기면서 물맞댐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는 방법이지만 혹시 모를 회원님을 위해 간략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물고기를 입수하는데 좀 귀찮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힘든만큼 디커가 바로 적응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야생인데도 입수후 핀접고 있는놈이 거의 없습니다. 사진으로 이해가 가질 않으신 회원은 전화주시면 더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이사를 해야해서 여과시스템을 제가 원하는데로 하지못해 여과가 불안하지만 물갈이로 커버 할려고 합니다. 먹이도 축양장에서 적응을 모두 시켜 햄벅을 제외한 나머지를 골고루 줄려고 합니다. 고수분들이야 대충 집어넣고 병이오면 고치면 되지만 처음 디커를 접하시는 분들은 수질쇼크로 당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기본을 지키시면 디커생활이 더욱더 즐거울것입니다.   너무 멋진 사진이라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