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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5. 21. 00:35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박미선
육신의 고달픔에 지친몸 내려 본다.
저 석양지는 바다노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 토해 내어 가슴에 엉켰던 힘겨움 풀어 본다.
그 고통 누가 알랴
자식 위해 일평생 젊음바친 그 깊이 새겨진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