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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5. 30. 22:59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處父兄骨肉之變,宜從容不宜激烈.

처부형골육지변,의종용불의격렬.

遇朋友交遊之失,宜凱切不宜優游.

우붕우교유지실,의개절불의우유.

부모형제 골육간에 변을 당했거든 마땅히 종용할 것이고

격렬하지 말 것이니라. 붕우교유 친구간에 허물을 보았다면

마땅히 타이를 것이지 주저하거나 방임하지 말지니라.

[해설]

부모나 형제와 같은 친족이 별안간 어떤 변을 당하게 되면

격렬해져서 지나치게 상심하고 마음이 동요되어 사태 수습을

현명하게 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있으므로 될수록 참착하고

조용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친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에는 우물쭈물 주저하지 말고 적당히 충고를 해 주어야 한다.

첨부이미지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김홍식/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온다 중 -






 

이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같이 웃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이가 그와 가까워지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빼앗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사귀고 싶어도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봐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슴아픈것이 친구입니다.
더이상 접근할 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낌니다.
잘못을 일깨워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추억을 하나 둘 늘려가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쁨을 두배로 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내 소중한 모든것을 주고 싶은것이 친구입니다.
마구안고 마구 안기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가슴 아픈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 어리게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상대방을 깊이 아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위로해 주고 의지하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써 쌓아 이루어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