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어가세요

★힘들면 쉬어가세요 ★

♣ 힘들면 쉬어가세요 ♣   산촌의 정서 72cm x 54cm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생동감을 얻음도 마찬 가지 다 묘향산의 가을 71cm x 53cm 그 러나, 날마다 즐 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힘든 고갯 마루에 앉아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법 이다 묘향산 상원동의 봄 96cm x 60cm 약29호 까 닭 모를 서러움에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 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눈물을 흠쳐내고  나면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 지 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축복 112cm x 63cm 인 생은 쉼 이다.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 었음을  알겠 는 가 금강산 보덕암  72cm x 53cm (약19.4호) 그 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볼 수 있기  때문이다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 히숨 어  있을 뿐이다. 석류 63cm x 61cm 눈 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 간은 짧다.남은 길...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묘향산 불영대 78cm x 6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