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지쳐있는 그대에게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6. 24. 00:08

★ 지쳐있는 그대에게★

 상에서 다시 만날 때 - 임시연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날갯짓이
거스르지 못할 세월 앞에서
기력을 잃는 날이 오겠지 ?

 

 

그날, 그 순간이 나를 찾아 와도
환한 웃음 지을 수 있도록 해야지

 

 

그때까지 눈물보다 진한 운명이 시샘해도
사랑의 날갯짓 멈추지 말아야지

 

 

 

그래야, 천상에서 다시 만날 때
당신의 환한 모습만 볼 수 있을 테니.

 

 

 

 

 ♡...지쳐있는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쉬어갈수있는

작은 쉼터이고싶습니다.

 

 

 

그대 내 쉼터 바라지 않는다해도
나 지쳐있는 그대가 안쓰러워
쉼터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짧은휴식이 끝나면
그대 또 먼 여행을 떠나겠지요
그럼..
나는 그댈 아무 말없이 보내렵니다.

 

하지만
그대 또 힘들고 지치면
"나"라는 쉼터를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언제나

당신 한사람에겐

편안하고 행복한
당신만의 쉼터이고 쉽습니다.

 

 

 

 

 

 ♡...하루 한 번 전화해서...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안부나 그날의 기분을...
물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엔 함께 웃고, 우울할 땐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이틀에 한번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겉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서로의 속마음과
나만의 생각,바라는 이상을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내면의 구석구석까지 이해할 수 있게끔
그래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글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
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거닐며...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싱그러운 땀을 흘리며 서로를 챙겨주며
힘든 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정상에 선 그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며
서로를 기특해하며 환하게 웃었으면 합니다...

 

 

세달에 한 번은
길거리 차에서 팔아도 좋은
예쁘고 환하게 핀 그 계절의 꽃을 한 아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 따뜻한 봄에는 보는 아름다움 그 자체로 기분 밝아지는
후리지아 한 다발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22.jpg

 

6개월의 한 번은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갔으면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함께 바라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며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 오고 싶습니다...

 

 

 

 

1년의 마지막 날에는
한 해를 보내는 서운함과 새 해를 맞는 벅찬 가슴으로
함께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소망을 빌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그 거리에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그 사람을 내게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드렸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며 잠이 들고 싶습니다
평범한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이 나며
아름다워질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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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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