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새의 이야기(꾀꼬리 가족)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6. 30. 15:50

 

새의 이야기(꾀꼬리 가족)

 

 

꾀꼬리 가족 다섯 마리가 다정하게 살고있는데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밥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새끼들에게 어미는 언제나

맛있는 식사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위기의 원인은 이번 장마비였습니다.

아직도 날지 못하는 새끼들이 장대비와

폭우때문에 나무아래 강으로 떨어질 위기를

어미의 악전고투 끝에 잘넘기는가 싶었는데 

 

 

계속대는 장대비와 폭우로 끝내는 떨어지는 새끼 꾀꼬리를

어느 진사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한마리도 실족하지 않고 무사히

이소하는 아름다운 꾀꼬리 가족들이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생각하기에 보잘 것 없을 것 같은 이런

동물들도 자기 새끼를 위한 극진한 사랑을 가지고

가족을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 연꽃을 담다.  (0) 2011.07.23
새의 이야기(쇠제비갈매기)  (0) 2011.06.30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0) 2010.10.18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0) 2010.10.18
구절초 꽃밭에서  (0)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