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소중한 그 이름, 친구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10. 3. 20:54

★소중한 그 이름, 친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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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그 이름, 친구야 !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


    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 마음의 기도하는
    그런 친구가 되겠습니다.

 

  

 

 아주 먼 훗날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오를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가수들도
감동하게 만든 인순이아버지. 한번 들어보시죠.

 

 

 

 아버지 ....인순이

11.jpg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