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걱정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일하는게 훨 더 좋다는...ㅠㅠ 하늘도 뿌연게 사진 찍는것도 맘에 안들고 고생만 하다 왔습니다.. 마눌님은 임산부를 이런데 끌고 와서 고생시킨다고 투정만 부려서 대충대충 구경하고 왔습니다.. 담에 파란 하늘이 있는 가을이나 이른 봄쯤에 다녀오면 좋겠더군요...
맛배기 사진 올려봅니다.. |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과 매물도 등대섬 바닷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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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회색 점이 박힌 4개의 알을 포란중인 꾀꼬리 엄마 |
가끔은 세상이 궁금해서 떠지지 않는 눈이지만 소리로 살핍니다. |
먹이를 먹기 시작하니 어미가 근처에 오기만 하면 어찌 아는지 보채기 시작합니다,일명 도리질! |
순서에 입각해서 교대로 먹이를 줍니다.애궁 내시키~~~~~~~~~~~~ | | |
2개월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감동 먹은 삼척의 꾀꼬리. 결국 600미리까지 주문 하기에 이르렀읍니다. 앞으로는 정무부....푸하하하하하하하 | |
조경회사에서 묘목을 키우는 농원을 다녀왔습니다 참 넓고 좋은 나무가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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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조금 있는 난초 입니다. 한때는 난에 미쳐서 전국 난이 있는 산을 다 뒤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친구에게 줘 버리고 (한트럭 정도ㅎㅎ)남아 있는것은 이 풍란들 뿐입니다.
게을러서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모두가 꽃을 피웠네요. 난은 관리를 소홀히 해야 꽃을 잘 피웁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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