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공부했었던 녀석이 바로 이렇게 무시무시한 말벌과에 기생하는 녀석들이였지요.
paper wasps 이라는 이름답게,
집을 짓기 위해 나무로 된 판자를 구기를 이용해 뜯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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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정리 하던 중
예전 찍어두었던 '남색초원하늘소'의 교미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녀석들을 날씨가 따뜻한 내년이 되어야 다시 볼 수 있겠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몸은 남색을 띄고 있고, 엉겅퀴 같은 식물이 많은 풀밭에서 쉽게 볼 수가 있는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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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 오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