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안면도 꽃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파에 쉴곳이 거의 없어 힘들었지만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일산 꽃 박람회
어린이날인데 날씨도 좋아서 꽃 박람회 중인 호수 공원은 사람으로 바글바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박람회장은 안들어가고 무료 입장 가능한 호수 건너편의 선인장 전시관만 다녀왔습니다. 전시관 밖의 여러 업체들 부스 구경하다가 풍란이 마음에 들어 대엽과 소엽(노란색의 변종이라네요) 한촉씩 사와서 세팅도 했답니다. 꽃 박람회를 언제 까지 하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허락되시면 평일에 한 번 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