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 이었듯이
나 지나온 세월동안 가장 소중하고 오래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주신 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입니다.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꽃망울 같은 미소와 함께
향기로운 숨결을 불어준 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입니다.
눈 감아도 선명하게 떠 오르는 당신의 얼굴
내 마음의 창가에 그리움에 앞서 턱 고이고 있는 기다림을
마음으로 읽어내는 당신 마지막 눈 감는 날까지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 입니다.
바람이 창문을 흔들면 혹시나 당신의 발소리 들리지 않을까
까맣게 가슴을 태우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날이면 혹여나
당신의 그리움도 저렇게 물들지는 않았는지 당신은 나에게
늘 안타까움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가슴 한켠에 천년만년 그리움으로 쌓아두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 당신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게 아끼고
간직해야만 하는 보석보다 소중한 사람 입니다.
나, 당신이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졌던
그 행복보다 더 크고 깊은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나, 당신이 이제껏 받아왔던 그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 눈 감는 날, 내 생에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 이었듯이 당신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까지 당신 가슴에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을 사랑이 바로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 《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 중에서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울님들! 좋은일 만땅 생기시구
오늘도 미소짓는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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