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미움을 용서의 그릇에 담으면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12. 2. 23:31

★미움을 용서의 그릇에 담으면★

♤ 미움을 용서의 그릇에 담으면 ♤ 글/청호 윤봉석


올해도 여전히 미련과 아쉬움이 남아
365일을 잘 못 살았다고 후회를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장마철에 거친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생명이 위태로워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 위에서 물을 바라보는 사람은
내 일이 아니니까 조급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때로는 이웃과 친구가
내게 미움으로 다가 왔을 때
나쁜 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 미움 안으로 마음을 담그지 마십시오



그러면 미움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자신을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내가 힘들 때 이웃과 친구가




손을 내밀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러면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될 것입니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 때로 되지 않을 때
나에게 손해를 끼치고 해를 주고는
그냥 형체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처는 깊게 남기면 많이 아플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용서와 배려를 떠올리고
용서의 그릇에다 미움을 담으면
한결 마음이 가볍고 편해질 것입니다



내 마음 속에서 미움과 걱정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마지막 작별의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미움은 용서로 다스리고 길들리는




아름다운 습관과 미덕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 마당에
미움은 모두 쓸어 쓰레기통에다 버리시고
새날 새해가 뜨면 화합의 잔치를 벌이십시오



사랑은 쓰지 않아도 읽을 수 있고
그리움 부르지 않아도
가슴으로 찾아오는 거역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사랑히는 님들 모두 많이 웃고 행복해지려면
무엇보다 상대를 위한 작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눈물 없고 웃음만 있는 세상
이별 없고 사랑만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사랑하는 당신이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왔을 때
서로 마음을 활짝 열었을 때 행복은 만들어집니다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해서 언제나 행복의 세레나데를
듣고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좋은 공간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청평호수를 예쁘게 가꾸어갑시다
고운 님 그럼 오늘도 행복과 동행하는 날 되세요
- 옮 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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