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혁신 가져온다"
유진證 "하드웨어 기술력 차이 명확해져… 삼성전자株 강력추천"
유진투자증권은 6일 2012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에 채택돼 상용화되면서 하드웨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 채택을 예상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산업은 신규 캐파 증설에 의한 공급과잉 지속과 LCD TV의 성장성 정체 등으로 부진할 전망"이라며 "역성장을 기록하는 TFT-LCD 산업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고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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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별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출시되면 애플과 하드웨어 기술력 차이가 명확해져 삼성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우선 삼성전자 (1,0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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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수혜기업으로는 제일모직 (9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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