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이런 "술 한잔 하세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1. 22. 22:51

★이런"술 한잔 하세요"★

 

 

이런 "술 한잔 하세요"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울 알고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술이구나

한슴 배인 한잔 술로 목줄기를 적실때

 

내 안에 요동치는 널 토해 내고

 

이슬 맺힌 두잔 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

 

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 놓네

석잔 술이 사랑이라면 가슴깊이 부어

 

그리움의 바다에 그대를 가둬두리라

 

내가 술을 싫다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누나

 

A>

 

인생은 바람과 구름 같거늘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 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안 하겠소

 

 

오늘 내 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 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늘릴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SPAN style="FONT-SIZE: 14pt">유한한 인생길에

흘러가는 세월아

우리가 떠나는 이 길은

눈에 보이지 않아 보여줄 수도 없어.

가능한 자족하며 후회 없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길이 최선이니까

바람아 구름아


 
술.. 술.. 술이 웬수로다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 ...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껏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소리도 내지 마라!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나 수심이며, 수심(愁心)은 언제나 술인고 술 마시고난 후 수심인지, 수심난 뒤 술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3Dcfile5.uf@1442820C49C8A0184DE8BD.swf"> <CFILE5.UF@1442820C49C8A0184DE8BD.SWWIDTH=425 height="213" wmode="transparen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월요일은 - 월급 타서 한잔 화요일은 - 화가 나서 한 잔 수요일은 - 수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 목이 말라 한 잔 금요일은 - 금주의 날이어서 한 잔 토요일은 - 주말이라서 한 잔 일요일은 - 일못해서 한 잔
월요일은- 월래가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롱해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 빈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1 병은 ~~~이 선생 2 병은 ~~~이 형 3 병은 ~~~여보게 4 병은 ~~~어이 5 병은 ~~~야! 6 병은 ~~~이새끼 7 병은 ~~~병원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 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 사람은 홍작 혹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다. 그러나..이렇듯이 좋은 술이라 하여 과음은 삼가하소서!.. 어찌 오늘은 날씨도 이노래에 맞추어서 꾸물꾸물 합니다. ㅎㅎ 갑자기 술한자 생각나게 합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한잔 먹어볼까요. 오늘도 계속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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