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비축제★
매년 3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삼바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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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민족의 정열적이고, 낭만적인 축제문화는
간혹 여성의 지나친 노출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들만이 갖는 신명나게 흔들고 춤추며 노는 놀이속에서
여성의 개방성과 아주 오래된 낭만적 민족성으로 보는 것이
한결같은 관광객들의 느낌이라 할 것이다.
삼바축제는 지구촌 카니발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브라질 삼바학교 학생들이 반라 차림으로 벌이는
정열의 퍼레이드가 이 축제의 백미이다.
브라질하면 정열의 쌈바춤, 그 화려한 카니발이
올해도 어김없이 2012년 3월 초순부터 시작한다.
작년 리오 카니발 공연장을 둘러 보았다 보통 카니발 시작은
부활주일 40일 전에 이루어지며
카니발이 끝이나면 모두 교회로가서
40일의 예수님과 고난의 길을 같이한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유럽의 천주교의 문화와
스페인의 문화/포르투칼 문화 그리고 인디오 원주민의
토속 의식과 함께 복합되어 이루어진 하나의 축제이다.
2011년은 리오 데 자네이로 카니발이 3월 4일
전야재로 시작하여 3월 9일 05시에 그 장대한 막을 내렸다
온세계가 함께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리오 카니발은
이재 브라질 경재를 이끌고 가는 견인차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하루에 7-8척 많게는 10여척의 여객선이
들어와서 관광객을 풀고 떠났다. 떠도는 말로는 이 기간
브라질 리오를 찾은 총 관광객이 100만명이 넘고,
외국 관광객이 80만명 정도라고 대단한 축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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