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너와 함께 있는 날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6. 1. 15:44

너와 함께 있는 날


너와 함께 있는 날/이상민
너와 함께 있는 날
귀여운 보조개는
방긋한 미소
꼬마 해님은 
소곤 되며 
커피를 잠들게 해
바람 불어
가슴 열면
어느 새 저녁달은 뛰어 와
찻표을 건네며
나를 데려 간다
너와 함께 있는 날
나는 참 행복해

우리님들~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네셨나여? 어디 좋은데라도 다녀 오셨나요? 저는 토요일에는 명자라는 연극을 보았답니다 ~~

그리고 주말에는 많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죠

아내에게는 꾸중을 들었지만...

그 이유는

고기들 분양한다고 바쁜 것이었습니다.

분양 다해봤자 10여만원

당신이 산 값도 안되는 것 분양하고는

혼자서 큰돈 버는 것 처럼 바쁘다는 것이죠

사실 아내가 알면 혼나겠지만~~~

작년 12월부터 올 4월까지 구입한 고기값만

자그마치 150만원어치는 된답니다.

 

그리고

수족관 분양 받은 값도 100여만원

또 셋팅 한다고 든 돈도 만만치 않았답니다.

이러니

아내가 한 마디 할만 하겠죠

 

이제 그토록이나

아름답던 오월 계절의 여왕이면서...

가정의 달 5월은 지나고 유월이 왔습니다.

 

푸르른 유월...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서...

지금 나라를 생각해보면

웃을 일이 없는 안타까운 일들 뿐이지만

이제는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

밝고 환한 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그런 유월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과

소망하는 일들과

사랑하는 사랑에 웃음 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면서... 늘 새롭고 싱그러운 일만 있길 바래요**주인장**

2009년 유월 일일

첨부이미지

나의 애인

내 마나님은 부자집 귀부인 같고

위에는 내 애인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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