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리움 난 기다림★
넌 그리움 난 기다림/윤향 이신옥
까맣게 애태우는 난 기다림
우린 다시 만나자 흔한 약속조차
홀로 피는 한 송이 꽃처럼
늘 보고파 하면서도
길고 긴 시간이 지나가면은
그리움이 낡아 흐느적거리고
우린 또다시 서로의 안부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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