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봄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4월되세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4. 15. 18:25

★봄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4월되세요★


사랑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다가서기
말많은 세상으로 인해서 변하기 없기
고개 끄덕이는 풍요로움으로 넉넉하기
상처가 너무아파 서둘러 포기하지 않기


힘든 기다림에 지쳐 먼저 뒤돌아 가지말기
서로의 부족함에 잠시만 여유있기
고단함에 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지켜봐주기
따뜻하게 손내밀어 기꺼이 품에 안기 


그래서 끝까지 사랑하기
..옮긴글...



봄날, 사랑의 기도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 
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제대로 맞지 못했습니다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갓 태어난 아기가 응아, 하는 울음소리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듯 
내 입 밖으로 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말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을 부끄럽게 하소서.
남을 위해 한 번도 열려본 적이 없는 지갑과
끼니때마다 흘러 넘쳐 버리던 밥이며 국물과 
그리고 인간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부끄럽게 하소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소서
큰 것보다도 작은 것도 좋다고,
많은 것보다도 적은 것도 좋다고,
높은 것보다도 낮은 것도 좋다고,
빠른 것보다도 느린 것도 좋다고,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그것들을 아끼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길을 주소서. 
장미의 화려한 빛깔 대신에 
제비꽃의 소담한 빛깔에 취하게 하소서.
백합의 강렬한 향기 대신에 
진달래의 향기 없는 향기에 취하게 하소서. 
떨림과 설렘과 감격을 잊어버린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 같은 몸에도 물이 차 오르게 하소서.
꽃이 피게 하소서.그리하여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얼음장을 뚫고 바다에 당도한 
저 푸른 강물과 같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詩 안도현
 













카페 울님들~ 안녕하세요^^*
4월을 맞이하여
꽃피는 봄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이쁜꽃들을 보고있노라니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괜시리 가슴이 벅차오르고
괜시리 미소가지어집니다.
봄이란 계절은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설래이게 합니다.
그리고 기다림을 주내요~
아름다운 꽃향기들에
가슴벅찬 희망을
사랑을.....
우리모두 이 봄에는
그냥 사랑합시다.
그냥......
카페 울님들~
봄 꽃향기에 푹 빠져 보세여~~
봄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4월을 맞이하세요^^*
오솔길^~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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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봄 노래 40곡
01. 산너머 남촌에는 - 박재란
02. 봄이 오면 - 김윤아
03. 봄이 오는길 - 박인희
04. 봄비 - 박인수
05. 봄비 - 이은하
06. 그댄 봄비를 좋아하나요-배따라기
07.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08. 꽃반지 끼고 - 은희
09.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10. 봄이오면 - 장미화
11. 하얀목련 - 양희은
12. 봄날은 간다 - 한영애
13. 비처럼 음악처럼 - 임재범
14. 쓸쓸한 연가 - 사람과나무
15.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배인숙
16. 들꽃 - 유익종
17. 비오는 거리 - 이승훈
18. 비가 - 우승하
19. 먼지가 되어 - 이윤수
20. 내생에 봄날은 - 캔
21.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22. 진달래꽃 - 마야
23. 어느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24. 못다핀 꽃한송이 - 마야
25. 빗속의 여인 - 김목경
26. 제비꽃 - 장필순
27. 아담과 이브처럼 - 나훈아
28. 찔레꽃 - 장사익
29. 비와 외로움 - 바람꽃
30. 목련꽃 필때면 - 최성수


봄의 기다림 운상 길고 먼시선으로 느껴지는 계절 설래임으로 귀 기울이고 내 가까이 내 마음속 깊이 너를 품으며 올해 처음보는 너의느낌이 너무나 생생해 기쁨이 맑은 물처럼 솟아 오른다 긴 기다림 의 문을 활짝 열고 피어나는그대 안에서 너의 순백한 미소가 분홍 꽃망울 소나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