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식은땀이 줄줄…아찔한 도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가 최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중국의 위험천만한 도로 사진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의 실제 장소는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톈먼산 도로다. 높은 경사도와 급격하게 굽이치는 도로는 해발 200m 지점부터 시작해 정상인 1300m까지 이어져 있다. 워낙 높은 곳까지 도로가 이어져 있어 사람들은 이곳 도로를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로 바깥쪽에 설치된 가드 레일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들의 위험을 가중 시키고 있다. 운전 중 아래를 내려다보면 식은땀이 절로 날 정도다.
한편, 산 정상까지는 차량외에 케이블카도 연결돼 있다. 후난성 장자제를 출발한 케이블카 역시 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네티즌들은 "도로의 차량을 이용하든 케이블카를 이용하든 무섭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안지은 리포터 [출처=버즈피드/쿠리오시타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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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가 최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중국의 위험천만한 도로 사진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의 실제 장소는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톈먼산 도로다. 높은 경사도와 급격하게 굽이치는 도로는 해발 200m 지점부터 시작해 정상인 1300m까지 이어져 있다. 워낙 높은 곳까지 도로가 이어져 있어 사람들은 이곳 도로를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편, 산 정상까지는 차량외에 케이블카도 연결돼 있다.
네티즌들은 "도로의 차량을 이용하든 케이블카를 이용하든 무섭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의 실제 장소는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톈먼산 도로다. 높은 경사도와 급격하게 굽이치는 도로는 해발 200m 지점부터 시작해 정상인 1300m까지 이어져 있다. 워낙 높은 곳까지 도로가 이어져 있어 사람들은 이곳 도로를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로 바깥쪽에 설치된 가드 레일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들의 위험을 가중 시키고 있다.
운전 중 아래를 내려다보면 식은땀이 절로 날 정도다.
한편, 산 정상까지는 차량외에 케이블카도 연결돼 있다.
후난성 장자제를 출발한 케이블카 역시 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네티즌들은 "도로의 차량을 이용하든 케이블카를 이용하든 무섭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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