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취미 풍경을 담다.

관곡지 비오는 날의 연꽃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7. 3. 22:04

 

관곡지 비오는 날의 연꽃

 

이 사진까지 같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린 것은

벌이 꿀을 체취하기 위해 날으는 모습을 담으려고 찍은 사진들이다. 

비내리는 토요일에 연꽃 사진을 찍으로 다녀왔다.

비가 오고 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꽃 구경을나왔다.

특히 두대의 버스로 연꽃 사진을 찍기위해 몰려온

열정적인 사람들의 모습속에 또 다른 취미의 삶을 알 수가 있었다.

이런 열정 이런 도전 정신이 우리 삶속에도 있어야 겠다. 

 

 

요즘들어서 인생에 또다른 생각들을 많이 하게된다.

산다는 게 뭔지 인연이란 뭔지 동료라는 말의 의미가 뭔지

어찌보면 동료란 최고의 덕목은 신뢰라고 한 것을 보았다.

그 신뢰중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배울 것이 있어야하고

또 다른 하나는 친밀함이 있어야 신뢰가 쌓인다고 하였다.

난 하나를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서로를 챙겨주고 그리고 챙겨주었다면

 챙겨준 사람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표할 줄 아는 것

이것이 동료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오늘날 어느곳 어느 장소에서 든지 자기는 잘났다고 하면서

남을 비하하고 자기만 잘되려고 하는 그런 비열한 인간이 동료들을

이간질 시키고 간신 같은 행동으로 자신을 잘나 보이려하기 때문에

언제나 균열이 갈등이 생기고 반목이 일어나는 것이다.

자기는 진실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남의 행동을 탓하고 잘하라고만 하는

그런 인간은 상사에게 아부와 아첨으로 잘하는 것 같지만 자신이 살길이 있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 사는 방법을 택하여 도망치는 사람이다.

이런 비열하고 비겁한 인간들이 언제나 아부와 아첨꾼으로 살아간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후배들을 이간질 시키고 그것으로 자기 힘의 발판으로 삼는 인간

어디를 가나 이런인간은 꼭있다. 이것은 현제나 과거나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이것을 알고 지도자는 언제나 이런 인간들을 경계하고 그 말은 듣되 행동은 믿었어는 안된다.

틀림없이 등뒤에서 배신의 칼을 꼽는 1호가 그런 자들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우리 모두는 신뢰가 있는 동료가 되어야 한다.

어떤 잘못된 한 인간 때문에 단체가 벌을 받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있다.

군대에 있을 때에도 꼭 돌연변이가 한명이 있어서 조교에게 단체가 어려움을 격었다.

우리는 불신과 반목으로 갈등하는 그런 모습이 아닌

하나가 되는 그런 조직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고 싶다.

지난 과거에 동료들에게 민폐가 되었다면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고백하고

용서를 받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어떤 분은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자도 용서하고 자기 아들을 족인자를

양아들로 삼았는데 그 어떤 것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진심은 언제나 통하게 되어있고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뜨거운 용광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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