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는 날 연꽃속에 핀 여인
위에와 동일한 사진을 한번 색다르게 만들어본 것입니다.
소녀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
장화가 진흙속에서 더러워져서 씻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꽃을 담기 위한 포즈 역시 너무 멋진 여인
동작 하나하나가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듯 합니다.
그러자 그의 모습을 찍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배불뚝이 아저씨는 대놓고 열심히 찍고 있네요 ㅋㅋ
혼자서도 잘 놀아요 모델놀이 하면서
물장구 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이것도 재미 없는지 또다시 모델 놀이를 하고 있네요?
이 아저씨 언제 또다시 나타나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ㅋㅋ
퀴즈를 한번 내 볼까요? 혹시 이 여인의 나이를 알아 맞혀보실분 있을까요?
알아 맞히면 다음에 만날 때 커피한잔 사드려야하나 ㅎㅎ
비내리는 이날 물기를 머금은 아름다운 연꽃도 담고
연꽃속에 피어난듯한 아름다운 여인도 담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사진들을 모두 이렇게 만들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한장만 만들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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