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뮤엘 율만(Samuel Ullman) =

(이 율만의 詩는 世界第2次大戰이 끝난 後, 美 極東軍司令官이던
맥아더將軍이 그의 房에 걸어 놓고, 愛頌하던 名文이랍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강인한 육신을 뜻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과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합니다.

생활을 위한 소심성을 초월하는 용기,
안이함에 집착을 초월하는 모험심,
청춘이란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20살의 청년보다 60살의 노인이 더 청춘일수 있네.

우리는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어갑니다.

세월은 살결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이 주름지고
근심, 두려움, 자신감 상실은 기백을 죽이고
정신을 타락시키네.

그대가 젊어있는 한 60살이건 16살이건
모든 인간의 가슴속에는경이로움의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미래의 탐구심과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법.

그대 가슴, 나의 가슴, 한 가운데는 이심전심의 오고감이 있어
인간과 신 그 모든 것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네.

아름다움과 희망과 기쁨과 용기와 힘의 메시지를
그대가 젊은 나이라 하더리도, 그대가 기개를 잃고,
정신이 냉소주의와 비관주의, 패배주위에 덮여있는 한
그대는 20살이라도 늙은이라네.

그러나 그대의 기개가 낙관주의의 파도를 잡고있는 한
그대는 80살로도 청춘의 이름으로 죽을 수 있네

늘~
건강하게
꿈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松河/산내들 

남강수조아애/.휘파람을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