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어찌 가을을 외롭다고만 하리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1. 11. 3. 23:37 ★어찌 가을을 외롭다고만 하리오★ 어찌 가을을 외롭다고만 하리오 . 피었다 지는것이 꽃만이 아니고 늘 푸를수 없는것이 잎만이 아니더라 당신과 나의 사랑이 그러하고 당신과 나의 인생이 그러하고 꽃은 져도 열매를 맺고 잎은 늙어도 거름이 되나니 어찌 허무 하다고만 하리오 태양이 가장 고을때는 노을이고 잎이 가장 불을때는 가을이니 어찌 서글프기만 하리오 천지 신명의 일을 알수 없어도 생의 오묘한 의미가 이 가을에 있나니 어찌 가을을 외롭다고만 하리오 옮긴글 곱게물든단풍잎이 맑고 고운 하늘과 반짝 반짝 빛나는 태양이 무지 반가운 아침이네요 오늘이라는 새로운 날에 힘차게 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오늘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