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1. 21. 00:45
★흑룡의해★


2012년 임진년
60년만에 찾아 온다는
흑룡의 새해가 다가 옵니다
신묘년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님들..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시작이 절반 이라고 하였던가요.. 절반을 넘어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지 못할.. 세모의 길목에 서 있는가 봅니다. 금년 한해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지만 함께한 시간속에 더 열심히 못함이 아쉽습니다. 조금더 노력하고..조금더 다가 갔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올 한해에도..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소중한 시간 함께 하므로.. 부족한 제 자신에 발전은 물론이요.. 아름다운 시간들 이였다고.. 부끄럽지만.. 제가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온정에 손길을 주셨기에.. 오늘에 제가 있지 않나 생각 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듯이 서로 감싸 안으며 토닥이고 아우르고 배려하며 부족하면..이해와 사랑으로.. 나누고 베풀고 살아 가는가 봅니다. 하나를 베풀면 두가지 세가지를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나누고 베풀면.. 기쁘고 행복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바램 이라면..사랑에 기쁨으로.. 모두가 행복하였음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님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십시요. 임진년 새해에는 좋으일만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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