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한 글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4. 11. 15:03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언제고 그리울 땐 날 편히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세찬 바람 부는 칠흑 같은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조용히 친구의 애환을 경청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이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 특별히 기억되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호텔의 커피숍의 커피 한잔 보다는
시골 간이역의 자판기의 커피 한 잔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삶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 주는 포장마차의 소주이듯 언제고 소주 같은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능변이아닌
말은 비록 어눌할지 라도 나를 언제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함께 길을 걸을 때면 보폭 또한 함께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헤어질 때는 못내 아쉬워서 나의 뒷모습을 뒤돌아 보며 "당신은 참으로 좋은 친구야" 라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옮긴글
우리님들께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었음 좋겠네요.
오늘도 저는.. 울님께.. 행복을 주고싶어요..
마음으로.. 그리고 이쁜글로 이쁜이미지로 함께 할수있음이 말 할수없는 기쁨입니다..
사는것이.. 어찌생각하면 한없이 고달프고 힘이들지만 또 어찌생각하면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 무지무지 행복한듯합니다..
건강하다면 그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듯..

오늘도 이렇게 함께할수있음을 감사하면서.. 너그로움과 넓은 아량으로 큰 가슴으로
모든 아픔..슬픔..등등을 다 서로 껴안아줄수있는 마음으로 위안되는 이공간에서 함께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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