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이정희 최저임금 주장,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2. 12. 11. 15:56

 

이정희 최저임금 주장,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

기사입력 2012-12-11 14:45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제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최저임금에 대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발언이 거짓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대선토론에서 이정희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최저임금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박근혜 후보는 “이정희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까지 올리면, 영세기업들은 근로자를 줄이거나 문을 닫는 등 일자리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50%인 나라는 뉴질랜드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희 후보는 “최저임금은 평균임금의 4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출발해 현재는 32%까지 떨어졌다”며 “최저임금 수준은 OECD 국가 중 멕시코를 빼고 제일 낮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OECD의 ‘회원국 시간당 최저임금’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3.9014달러(현재 환율 적용 한화 약4200 원) 이었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포르투갈(3.881달러), 터키(2.8105달러), 체코(2.7218달러), 폴란드(2.6922달러), 슬로바키아(2.5341달러), 헝가리(2.2433달러), 에스토니아(2.2247달러), 멕시코(0.5837달러) 등 8개국이었다.

또 OECD의 ‘회원국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50% 이상인 나라는 박 후보의 주장처럼 뉴질랜드가 유일했다. 2009년 51.6%에서 2010년 50.9%, 2011년 50.6%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였다. 한국은 2011년 33.5% 수준이었다. 


즉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50%인 나라는 뉴질랜드밖에 없다”는 박 후보의 주장은 사실인 반면 “최저임금 수준은 멕시코를 빼고 제일 낮다”는 이정희 후보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이정희 후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한 누리꾼은 “최저임금이 얼마냐고 집요하게 묻던 이정희 후보, 정작 자신은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은 채 거짓 주장만 늘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허위사실 유포를 대선 토론에서 하다니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반면 “이정희 후보가 거짓 발언을 한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은 지지한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난 얼마전에도 이정희에 대한 거짓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이 여자는 그저 입만 열면 거짓말 투성이다.

새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주장하면서 낡고 진부한 구태를 그대로 행동에 옮기고

그러다보니 분당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그런 여자이다.

만약 노무현이가 살아있다면 이런 말을 하였을 것이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그런데 정작 그러던 그, 역시 부끄러움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안탑깝게 가버린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그렇게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불법으로 자기가 원하는 종복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하여 혈안이 되었다가 결국에는 그렇게 만들었던 것이 만천하에 밝혀 졌음에도

부그러워 하기보다는 뻔뻔스럽고 오만 방자하기 그지 없는 그런 여자다.

그리고 세금도 내지 않은 자가 세금을 왈가왈부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 여자에 대하여 논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이야기 이기 때문에

논할 값어치 조차 없는 그런 여자이다.

저 쳐다보는 눈좀 보라 얼마나 멋대가리 없는 정이 가지 않는 여자인가?

저런 여자를 우리나라 대통령 후보로 세운 종복 세력들이 한심 스럽고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