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중국 광저우 두번째 방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5. 10. 14:02

 

중국 광저우 두번째 방문 4월 30일-5월2일까지

 

 

두번째 방문에서는 처음갔던 민박집을 가지 않고

다른 집으로 갔다. 이유인즉슨 이곳은 함께간 동료가

이 민박집에 두 아들이 가이드도 잘해주고

둘째 음식이 우리들의 입맛에 맏도록 잘한다고 하여서 가게된 것이다.

그런데 막상 가고보니 가이드하는 두 아들도 자기 이익만 밝히고

신뢰성도 없고하여서 다음에 또 중국을 가게되면 이집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오토바이 사진을 찍은 것은 이곳 광주에서는 일반인들이 오토바이를 탈 수가 없단다.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사람은 장애등급을 받은 사람과 오토바이 택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정확한 정보인지는 나도 확신할 수가 없지만 도시에비해 일반적으로 오토바이

숫자가 적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광저우를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사진도 몇장 찍지 않았다.

사실 백운산도 가보고 샤미엔 공원이라는 곳도 가볼려고 하였는데

2박 3일이라는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다른 곳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안타깝다. 다음에는 광저우를 가는 것이 아니라

5월 20일부터 5박 6일동안 복건성과 심천을 가게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5월 10일)은 고양꽃 박람회를 갈까 했는데 비가와서

결국 그곳도 가지 못하였다. 다음 더 좋은 여행으로 글을 남길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