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대만 까오슝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3. 6. 7. 12:52

 

세번째 떠나는 중국여행 대만 까오슝

 

이곳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결국 대만으로 넘어갔다.

이곳에 복건성에서 소개를 받아 갔는데 참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것같다.

 

이렇게 또다시 비행기를 타고 대만(타이베이)으로 넘어갔다.

처음에는 까오슝에 있는 수족관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이곳 농장으로 안내를 해주어서 농장에 들러게 되었다.

이곳 농장안에 처음 들어가서 수족관을 살펴볼 때 이 사람들은

수초를 키우는 농장인지 새우를 키우는 농장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새우는 보이지 않고 수초가 수조 전체를 뒤덮고 있었기 때문이다.

 

밖에서 농장주인 사장과 함께 차를 한잔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다른 수조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보면 블루진도 보이고 터키옥도 보인다.

여기에 있는 수족속 새우를 모두 내가 산 것이다.

물론 가격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숫자는 대략

300여마리 이상이다. 가격을 치면 1천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그것도 내가 그 농장주에게 지불하고 받아오는 돈이 그렇다는 것이다.

1차로 몇마리는 가져들어오고 나머지는 수입하여 들어올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지만 현제 돈이 문제라 잠시 멈추어서있다. 

이곳에서 계약을 끝내고 다시 복건성으로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