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일기

[스크랩] [모객중] 서해 최북단의 비경을 간직한 백령도 1박2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5. 3. 11. 22:39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죠! 일탈가족과 함께 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

 

서해 최북단의 비경을 간직한 백령도 1박2일

 

 

 

  여행 개요

● 여행장소 : 백령도 (인천시 옹진군)

 

● 여행일자 : 3월 28일 ~ 29일 (1박2일)

 

● 여행경비 : 149,000원 (서해5도방문의해 여객운임 50%할인 적용 / 인천시민 타시도민 동일적용)

 

● 모집인원 : 40명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

 

● 입금계좌 : 농협 216050-51-036881 김학수

 

 

 

 ※ 여행신청 방법 : 위 계좌번호로 입금을한다. → 하단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송한다.

                        → 댓글로 확인요청을 한다. | 이렇게 하시면 참가신청이 완료된것입니다.ㅎ

 

                      : 참가신청서 및 입금 확인은 하단 댓글란에서 댓글로 확인 해 드립니다.^^

 

 ※ 전화 문의 : 카페지기 아하 010-8862-2508

 ※ 카톡 상담 : 카톡 친구찾기 아이디검색에서 "일상탈출여행카페" 로 친구 추가 해주세요^^

 

 

 

  

● 숙 박 : 백령도에서 펜션을 이용하여 남녀구분 5~6명 1실

 

  

● 준비사항 : 신분증 필참! 편한 복장 및 신발, 카메라 및 개인 지참물

 

 

● 집결지 안내 : 여행일 07시까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터미널약국앞 집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찾아오는길 ☜클릭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2012년 8월 18일부로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은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1월 1일부로 국내여행 상품의 여행자보험 가입이 중지됨을 알려드리며,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별 가입을 권장합니다.

삼성화재보험 ☜클릭   /   현대해상보험 ☜클릭   /   동부화재보험 ☜클릭   /  LIG손해보험 ☜클릭

 

 

[섬여행 특별규정]

* 섬여행은 출발 1일전 기상을 체크하며, 결항/특별통보가 없는 한 정상적으로 출발됩니다.

* 출발 전 기상악화, 배 결항 통보 시 전액 환불됩니다.

* 출발 후 기상악화로 섬 입항이 불가능할시, 기타 관광으로 대체-차액금만 환불이 됩니다.

* 도서지방 현지 숙박시설 및 기타시설은 민박급 여관(장급)시설로 도시보다 굉장히 열악하므로,

   회원님의 협조와 이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도서지방 대부분의 숙박시설에는 (호텔숙박제외) 세면도구(수건, 비누, 치약) 등이 미비 하므로,

   개인적으로 소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별도 문의 없이, 인터넷/전화 예약완료를 하신경우, 위의 사항을 동의하신 것으로 예약이 성립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함사항]

인천항<->백령도간 왕복 쾌속선비, 백령도내 전세버스비, 숙박료, 식사제공(첫째날점심,둘째날아침,둘째날점심), 두무진해상관광 유람선비, 관광지입장료

[불포함사항]

첫째날 저녁식사


[환불규정]

- 출발 3일전 취소시 전액 환불

- 출발 2일전 취소시 70% 환불

-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

   (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 당일 불참시 연기, 환불 불가

 

 


 

  여행 일정

첫째날

07시 00분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집결 및 티켓 수령

07시 20분 - 개찰구 통과후 승선 시작 (하모니플라워호)

07시 50분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출발 -> 백령도행

12시 50분 - 백령도 용기포신항 도착

13시 30분 - 점심식사 제공(일반식으로...)

14시 30분 - 백령도 명소관광

              - 사곶해변 : 드넓은 사곶해수욕장을 차로 달려보아요~~♬

              - 용트림바위 와 테크 산책로 : 하늘로 치솟는 기암과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 천안함 위령탑

              - 중화동교회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16시 00분 - 두무진 해상관광

              - 장군바위 ~ 촛대바위 ~ 신선대 ~ 선대암 ~ 병풍바위 ~ 형제바위 ~ 코끼리바위

17시 00분 - 두무진 육로관광

              - 형제바위 ~ 협곡 ~ 선대암 ~ 장군바위

18시 30분 - 저녁식사는 두무진포구 식당촌에서 자유식으로...

              - 숙소 휴식 및 자유시간

둘째날

08시 00분 - 아침식사 제공(일반식으로...)

08시 30분 - 백령도 명소관광

              - 고봉포 포구 사자바위 : 사자 또는 이구아나를 닮은 기암

              - 심청각 : 북녘 장산곳, 인당수 조망 - 등대해안 : 웅장한 기암과 천연동굴의 신비

              - 콩돌해안 : 콩알만한 예쁜돌로 형성된 해변(천연기념물 392호)

11시 30분 - 점심식사 제공(백령도 향토음식 메밀칼국수와 짠지떡으로...)

              - 백령도 특산물단지 방문(싸주아리쑥+특산물쇼핑)

12시 50분 - 용기포 신항 출발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행

17시 00분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도착 후 귀가

 

 

※ 입금자순 지정 좌석제입니다. 버스 탑승시 좌석번호를 확인하세요.

※ 상기 일정은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서

 

새창으로 참가신청서 작성하기 ☜클릭

 

 

 

  여행지 소개

 

 다녀온 백령도 후기와 사진 보기 ☜클릭

 

● 백령도

서해 최북단의 섬. 우리땅보다 북한땅이 더 가까운 곳에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심청이의 전설이 전해지는 이곳에는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령도여행의 최고 볼거리는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뿐이라는 사곶천연비행장.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찾을 곳이 명승 8호로 지정되어 있는 두무진이다. 이곳은 해변과 바닷속에 신선대,형제바위,병풍바위,코끼리바위 등으로 불리는 신비한 자태의 기암괴석들이 일부러 조경을 해 놓은 듯 보기좋게 뿌려져 있는 해안 절경지대이다. 두무진 포구에서 이쁜 산책로를 따라 가면,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기원비가 나오고 작은 고갯마루를 넘으면, 기암괴석들이 푸른 바닷물과 조화를 이룬 두무진의 절경이 눈아래로 펼쳐진다. 다음으로 가볼곳이 사곶해수욕장 겸 천연비행장이다. 이 곳은 썰물 때에는 거의 수평에 가까울 정도로 평평한 모래판이 200여m의 넓이로 3Km쯤 이어지는데, 규사로 되어 있어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다.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라 하고,이 같은 지형은 세계에서 이탈리아 나폴리 해안과 이 곳뿐이다. 이외에도 작은 콩만한 돌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콩돌해안과 심청이가 되살아 난 곳이라는 연봉바위와 인당수,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다는 중화동 교회, 용트림바위, 용기포자연동굴, 진촌리 패총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두무진 육로관광 & 해상관광

두무진 일대는 '신들의 조각품'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가에 늘어선 거대한 암석들이 마치 무리 지어 있는 장군들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두무진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명승 8호로 지정됐다. 주변의 선대암과 형제바위,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도 두무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풍경이다. 두무진 전망대까지는 두무진 포구에서 이어지는 호젓한 산책로를 따라가면 된다.

 

용트림바위

용이 승천하는 듯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갈매기 가마우지 서식지이기도 하다.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은 전 세계에 2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으로 나폴리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이곳은 고운 모래알들이 넓이 300m 길이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콩돌해변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 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변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며 맑고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해변으로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심청각

인당수를 배경으로 자리한 심청각에서는 북한의 장산곶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2층으로 된 심청각에 들어서면 '심청전'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사자바위

관창동에 위치한 이 사자바위는 마치 사자가 누워 포효하는 자세를 뽐내는 모습 같다하여 이름 붙여졌다.

 

중화동교회

1896년에 세워진 중화동교회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다. 역사적 가치가 큰 성지로 교회 발전사를 재조명함은 물론 관광성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백령기독교역사관은 100년 넘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중화동교회 입구 계단의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천연기념물 521호)도 놓치지 말자. 높이 6.3m에 수령 100년 안팎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무궁화로 알려져 있다.

 

등대해안 & 천연동굴

용기포에서 작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작은 두무진`이라 불리는 등대해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처가 됐던 천연동굴과 웅장하고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 

 

 

● 하모니플라워호(쌍동 쾌속 카훼리호)

하모니플라워호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장흥에서 제주 성산 사이를 1시간 50분대에 주파 하면서 국내최초 1시간대 제주 카페리선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쓴 선박이다. 2400톤급 전천후 쌍동 쾌속선으로 웬만한 전천후에도 보다 안정감 있는 항해가 가능하다.

 

 

 

출처 : 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글쓴이 : 아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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