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지금의 정권은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6. 2. 10:43

지금의 정권은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지난 노무현 정권 때의 좌파로서 사회를 뒤집어 엎은 결단적인 행동과 같은 행동이... 

 

지난 3월 26일 밤에 천안함 참상이 벌어지고, 약 2개월 뒤에 그 진상이 발표되었습니다. 국내·국외의 전문가들이 다 동원되어 철저한 과학적 조사를 하였고, 그 조사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가 곧 실시된 바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신뢰하다”가 72%, “신뢰 못한다”가 21%, “잘 모르겠다”가 6% 내지 7% 쯤 되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도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이변이 생기지 않는 한, 인간의 의식구조나 가치관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막판 뒤집기’가 말이 쉽지 사실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부동표를 어느 쪽이 많이 흡수한다 하여도, 75대 25나 70대 3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김정일은 믿지만 이명박은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25%가 되어도 국가 경영은 어렵습니다. 조직된 25%를 조직이 없는 선의의 75%가 당해내기 힘듭니다. 계속, 사회는 혼란하고 대한민국은 위기의 연속을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께 바랍니다. ‘우왕좌왕’하지 말고, 이번에 중국 수상·일본 수상을 초대한 자리에서 보여준 의연한 자세,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라고 한 그

결심과 포부를 바탕으로 일로전진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난 10년의 좌파 정권에서 방송과 노조 전교조. 언론인 법률계 연예인 심지어는 종교계 까지 좌파

일색으로 덧칠을 하였다. 그 예로 윤도현은 언드그라운드 음악인이었는데 노무현 지지로 일개 스타가 된

자이다 그가 방송인계에서 6년여 동안 장악하고 있을 때 이회창을 지지한 심현섭이 출연하기로 약속된 

일정을 보이콧 하여 방송 출연을 하지 못하게 하는등 그들은 조직적으로 그렇게 하였지만 보수쪽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별다른 의의를 제기를 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정권을 잡고있는 쪽이 좌파이고 또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이 좌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포기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좌파은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의이를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는 법원에서까지다.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을 멈출 수가 없다. 지금 이 정권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2년도 안된다.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독초들을 뽑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그 무서운 독성을 내버려 두면 그들은 한없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치고 꽃씨를 뿌려서

순수를 죽이고 잡아 먹고 살아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독성을 뿌리뽑지 않으면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죽음의 길 패망의 길 망하는 길로 내몰아 갈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정권은 남은 2년여 동안 이 사회의 밭을 갈아 엎어야한다. 

새로운 좋은 것 순수한 것들로 뿌리내리고 그들이 자라나 이 사회가 아름다움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말이다.  

누가 어떤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 말에 귀기울이고 그 말에 기죽고 그 말 때문에 행동화 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된다. 그러면 그것이야말로 다음 세대들에게 이명박 정권이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쓰레기들 하나

치우지 않고 정리하지 않고 깨끗이 하지 않고 다음 정권을 물려 주었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지금이 결단할 때이고 행동할 때이고 청소할 때이다. 결단하고 일어나라 그리고 행동하라 그래서 더럽고 추한 쓰레기 더미들을 청소하고 이 사회 거리를 깨끗이 하여서 다음 세대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좋은 곳으로 만들어라! 이것이 당신이 할 일이고 의무고 책임이고 책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