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취미 카메라&캠코드

소니 a 900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6. 7. 23:16

소니 a 900

 

요즘은 더운 낮 기온 때문에 반팔차림으로 거리를 나서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문득 달력을 본 스타일지기는 어느덧 5월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봄은 원래 빨리 지나가는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독 쌀쌀했던 4월의 날씨 때문에 올해 봄은 더욱 짧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일지기가 ‘봄이 언제 왔다 갔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소니 블로그의 인기 포토그래퍼! 소니 알파 마케터 김명준씨의 봄 사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소니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 향기 나는 사진들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멋진 봄의 사진과 함께 2010년 마지막 봄을 추억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 독자 여러분
Sony 알파 마케팅팀 김명준입니다. 이미 2번에 걸쳐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스타일지기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겨울사진에 이어서 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금년 봄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제대로 사진 찍으러 가지도 못했네요.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잘 아시듯 역시 사진은 빛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을 때는 셔터만 눌러도 작품이 나오니까요.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역시 봄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색은 초록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진은 화이트 밸런스 조정을 통하여 초록색을 뽑아 봤으며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삼각대 없이 촬영을 하였는데 알파의 손 떨림 보정을 통하여 1/3s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100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1/3s F1.8 ISO 400



봄이면 꽃 사진을 담으러 나가시는 분이 많은데 꽃 사진에서 특히 빛의 방향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빛과 만나면 알파 특유의 맑은 색감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봄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700 SAL35F14G
1/800s F1.4 ISO200



제가 즐겨 쓰는 SAL70400G로 촬영한 사진으로 400mm의 망원영역으로 연못을 촬영하였습니다.
다음사진과 마찬가지로 나뭇잎이나 꽃잎은 햇살이 아니면 이슬 둘 중에 하나를 같이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900 SAL70400G
1/500s F5.6 ISO400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SAL70400G 70-400mm F4-5.6G SSM>




이슬이 있는 새벽 6시에 촬영을 한 사진으로, 가볍게 A350과 만능렌즈인 Carl Zeiss Vario-Sonnar 16-80mm F3.5-4.5ZA.로 새벽에 사진을 담으면 조금 더 몽환적인 아련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역시 부지런하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350 SAL1680Z
1/500s F3.5 ISO200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SAL1680Z Vario-Sonnar T* DT 16-80mm F3.5-4.5>




하늘이 가장 좋을 때는 가을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봄에도 멋진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파란하늘도 멋있지만 무엇보다 좋을 때는 구름이 있을 때입니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900 SAL2470Z
1/2000s F8 ISO200



햇살을 담는다는 것, 특히 정오 무렵에 빛 내림을 담기는 힘이 듭니다.
여명과 황혼에는 가능한 일입니다만, 구름 사이로 빛이 나오는 것 혹은 나무 사이로 빛을 담는 것은 사진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시도해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900 SAL1635Z
1/60s F5.6 ISO200

 

금번에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줄일까 합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에 넣은 것은 역시 겨울이 가고 봄이 얼추 지나가고 여름이 오니 조금 더 활동적으로 사진을 담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다짐과 그리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일상 속에 지친 하루를 여행을 통하여 그리고 산과 바다를 마음과 메모리에 담아보는 것으로 일탈해보시기를 바라고, 저 또한 그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로 찾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소니 DSLR 알파 마케터가 직접 찍은 봄풍경 사진! 2010년 마지막 봄의 향기를 느끼다.


<사진정보> 

DSLR-A900 SAL2470Z
1/60s F8.0 ISO400






스타일지기가 소개한 알파 마케터가 찍은 봄 사진 잘 보셨나요?
스타일지기처럼 봄 나들이 제대로 다녀오지 못한 분이라면 따스한 봄의 향기를 사진으로라도 느끼셨을 텐데요^-^

그리고, 소니 DSLR 알파를 담당하는 마케터 분께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더욱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는 사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0^

올 봄의 정취를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느끼게 해준 알파 마케터 김명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스타일지기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총총♬ 



>>알파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알파 마케터가 찍은 사진이 더 궁금한 당신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