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하늘 나는 `비행자동차` 내년 출시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6. 30. 22:50
하늘 나는 `비행자동차` 내년 출시

약 2억4000만원의 슈퍼카 수준… 70명 예약 주문

 

비행기로 변신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내년 출시된다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지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한
벤처업체가 개발해 2011년 4분기 출시 예정인 비행자동차 `테라푸지아

트랜지션(Terrafugia Transition)`은 합법적인 일반 자동차로 도로주행하다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

2인승으로 길이는 약 5.8m이며 날개를 폈을 때의 폭은 약 8.4m지만 자동차 모드일 때는 날개가 2단으로 접혀 일반 대형 승용차와 비슷한 크기가 돼 도로를 주행한다.

또 주행 도중 약 500여m의 공간이 확보되면 일반 도로를 활주로로 사용해 날아올라 시속 약 185㎞로 비행할 수 있다.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에어백, 충격흡수 공간(크럼플 존) 등 자동차용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비행기용 낙하산이 달려 비행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도 안전하게 착륙 가능하다.

특히 날씨가 나쁠 때는 무리해서 이륙할 필요 없이 자동차로 운행하면 돼 일반 비행기보다 안전성이 매우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비행자동차는 미 연방항공청(FAA) 규정상의 `스포츠용 경비행기`로 분류되어일반인도 20시간의 연습비행을 거치면 면허를 취득해 운전할 수 있다.

이 비행자동차의 가격은 슈퍼카 수준인 19만4천달러(약 2억3천700만원)로 이미 70명이 주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말 007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일들이 현실로 눈앞에 도래하는 것 같네요?

 난 과연 이 같은 자동차 비행기를 타 볼 수 있을지? 우리나라에서도 머지 않은날에

이런 자동차 비핼기를 만들겠지... 그러면 난 내 생애속에 이런 자동차 비행기를 구입하여

타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빌려서라도 타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말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