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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1. 23:04

28일 오후 서울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현장공개 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부족한 연애의 요소를 채워주고, 인연을 조작하며 사랑의 감정을 빠지게 
하는 집단을 다룬 작품으로 엄태웅은 까칠한 연애 에이전시 대표, 최다니엘은 연애 아웃소싱 의뢰인
이민정은 의뢰인이 첫눈에 반한 타깃녀로 박신혜는 유능한 연애작전 요원으로 등장한다. 

이민정은 청순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한때 지방 방송 아나운서였으나 현재 건축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여성으로 최다니엘이 첫 눈에 반한 인물로 나오는데 실제로 보니 반할만 하더군요 나이 29
치고는 귀염성 있는 외모에 살짝 도도한 모습이 재법 섹시해 보였습니다

블랙드레스의 고급스러움과 드러낸 쇄골이 매력적이었는데 도시적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민정이네요
가볍게 볼수있는 로맨틱 코메디지만 내용이 재법 신선하구요 배우들 면면도 맘에들고 무성형 미녀의 
보루 이민정이 어떤 또 매력적인 모습으로 남심을 유혹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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