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모저모

‘여자만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10. 7. 11. 23:07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QTV ‘여자만세’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여자만세'는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의 여자 연예인이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일'이란 
컨셉트로 미션에 도전해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갈등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경실 중심으로 
김신영, 정선희, 간미연, 정시아, 고은미, 전세홍이 도전에 나서는 '여자만세'는 오는 30일 첫 방송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얼굴 마담이었던 간미연이 음반발매를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합니다 '여자만세' 란 제목으로 '남자의 자격' 대놓고 벤치마킹 했다는 케이블 QTV 예능프로
입니다 말수가 없는 간미연이라 성공적인 예능 안착 가능할지는 의문이군요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어쩌다 1년에 한번 정도 찍어보긴 했는데 워낙 국내활동이 없다
보니 천안문에서 시체놀이 셀카로 언론타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은 없었구요 그런 간미연이
이번에 음반을 들고 가수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에 맞춰 예능 활동도 시작한거구요 

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본 간미연은 여전히 동안 돋는 미모였는데 어찌나 피부가 깨끗한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고 이목구비 완성도는 서른 앞둔 지금도 높은 완성도를 과시하고 있었구요 
나이를 꺼꾸로 먹는 여자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라는 수식어가 적당하겠네요

피부는 어찌나 깨끗한지 사진 너무 잘 받네요 핑클이 몰락했던 2002년 '우연'으로 대박치고 고공
행진 하는가 싶었으나 사장의 과욕, 과다노출 콘서트로 된서리 맞았던 비운의 그룹 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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