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9월이 오면...
가을로 접어드는 문턱에서 붉은 설레임으로 가득찬 꽃무릇 세상이 찾아온다.
올해는 다시 용천사를 찾아갔다.
꽃무릇의 촬영시기는 매년 9월 20일 전후하여 시작하여 9월 말까지가 좋다...
용천사에서도 꽃무릇 축제를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올해는 추석무렵에 꽃무릇이 약 90%이상 만개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도
좋은 추석 선물이 되어 주었다...
꽃무룻은 꽃이 먼저 피고 진 다음에 잎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못하니 서로 보고 싶고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라 부른다고 한다...
꽃말은 '참사랑' 이라 한다...
꽃무릇 세상을 보려면... 9월말까지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로 가면된다.
처음 가는 분이라면 선운사로 가면 보다 사진을 쉽게 찍을수 있을것 같다...
산들바람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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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그래퍼 Canon Dslr Club 캐디클.캐논EOS550D/500D/50D/5D/7D
글쓴이 : 산들바람(부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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