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유월.. 무더운 여름의 시작점...요즘 기상변화가 예전과는 달라

우리나라도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간다는 말을 실감이라도 하듯이

심상치 않다... 더불어 예전과는 달리 요즘  들녘에서 볼수 있는 초목들의

식생도 달라지고 있고...나중에는 아마도 이러저런 식생물이 사진(기록)으로밖에

볼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시골집 화단,, 주변 들녘의 풍경~

 층층히 설움을 토해내는 접시꽃 당신

 황로의 착지

 큰까치수염~

 딱새~

 꿀풀~

 황로의 휴식

 

 까치와 황로의 결투~

 메꽃~

 

 

 왜가리~

 루드베키아~

 

 상추꽃~

 채송화~

 왜가리와 황로의 조우~

 

 꽃으로 가꿔진 시골길을 걷다보면 주변의 풍광과 어우러져 마음이 절로 상쾌해진다

 갑작스런 분무기의 분사에 놀라 달아나는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