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누드 뉴스 '네이키드뉴스' 국내 상륙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2009. 6. 23. 17:43

누드 뉴스 '네이키드뉴스' 국내 상륙
23일 런칭 발표회 통해 공식 일정 공개

 


누드 뉴스 방송으로 유명한 ‘네이키드 뉴스’가 국내에 서비스된다.

네이키드뉴스 코리아(대표 요아브 시나이)는 오는 23일 네이키드뉴스의 런칭 발표회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키드뉴스는 방송 도중 뉴스 앵커가 옷을 벗으며 진행하는 뉴스 서비스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999년 최초 영문 인터넷 방송을 통한 뉴스 서비스를 실시, 10년 TV, 모바일 등으로 뉴스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해 왔으며, 현재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키드뉴스는 서울에 국내 지사를 설립, 국내 서비스 런칭을 위한 본격적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난 17일부터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네이키드 뉴스 서비스와 관련해 노출 수위와 앵커들의 누드 오디션이 국내에서도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와 달리 국내의 경우 심의가 엄격해 수위가 많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국내 시장을 겨냥해 한국인 앵커를 기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네이키드뉴스 코리아측은 "국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오는 23일 런칭 발표회와 동시에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키드뉴스의 요아브 시나이 대표는 “네이키드뉴스는 숨김 없는 대담하고 솔직한 뉴스를 추구하는 미디어로, ‘네이키드’라는 형식의 차별성 뿐만 아니라, 이슈에 대한 가감 없는 분석으로 뉴스 내용에 있어서도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벌거벗은 ‘네이키드뉴스’ 23일 베일벗다! 국내 女앵커 누구?



벌거벗은 뉴스

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는‘네이키드 뉴스’의 국내판이 마침내 23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1999년
에서 시작된 '네이키드 뉴스'는 '숨기지 않고 모두 보여준다'는 콘셉트로 진행자가 옷을 입지 않거나 진행 도중 옷을 벗는 형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일본
유럽 등에서 선보인 '네이키드 뉴스'가 마침내 국내에도 도입된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지난 11일께 국내 앵커 선발 여부와 노출 수위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재 네이키드뉴스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는 9명의 국내 앵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들 중 대다수는 20대 후반으로 레이싱모델, CF모델, 배우, 일반 회사원, 영어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여성들로 알려졌다.

또 이들 중에는 '네이키드뉴스'로 데뷔하는 여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이키드 뉴스코리아(Naked News Korea, 이하 NNK)측 관계자는 최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국내 앵커들이 선발된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23일 열리는 국내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노출 수위나 진행 방식 역시 이날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일단 인터넷 방송을 통해 '네이키드 뉴스'가 첫선을 보일 것이며 향후 휴대폰 DMB 케이블 방송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23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네이키드 뉴스 서비스의 특징과 NNK 기업 소개 및 급성장하는 온라인 성인 콘텐츠 시장에 대한 조망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날
에 요아브 시나이 NNK 대표
와 데이비드 와가 네이키드 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캐나다 인기 앵커

싱클레어 캐서린 커티스 등이 참석한다. (사진 = '네이키드뉴스' 한국 공식 사이트 캡쳐)

 

 


알몸방송 ‘네이키드뉴스’ 비공개 테스트

 

알몸으로 방송하는 성인용 인터넷 뉴스 ‘네이키드 뉴스’가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17일 설립을 공식 발표한 네이키드뉴스 코리아는 “국내 정서에 맞는 뉴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내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며 “오는 23일 발표회를 통해 서비스 내용과 시기 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관련업계에서는 노출수위와 앵커선발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네이키드뉴스는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는 등 선정적이어서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이키드뉴스 코리아 측은 “국내 서비스는 법률상 포용할 수 있는 선에서 노출 수위가 정해질 것이므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미국·유럽·호주 등지에서 유료 시청제로 방송되고 있는 네이키드뉴스는 지난 1999년 최초 영문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온라인과 휴대전화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왔다.